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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2

<그녀가 죽었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변요한, 신혜선의 미친 연기, 추적 스릴러 (스포 있음) 1. 영화 소개 2. 영화 줄거리3. 영화 리뷰1. 영화 소개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 2024. 5. 27.
영화 리뷰 <마더> 일그러진 모성애의 결말 1. 영화 소개, 줄거리 2. 인물, 출연 배우 3. 영화 반응, 흥행기록 1. 영화 소개, 줄거리 약초상을 운영하여 홀로 아들 도준을 키우는 마더는 약간 부족한 도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작두질을 하면서도 도준을 신경 쓰던 마더는 도준이 지나가던 차에 부딪혀 넘어지자 자신이 다친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나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진태도 달려와 도준을 데리고 뺑소니 차를 따라간다. 고급 아파트에서 차를 발견한 진태는 바로 달려가 사이드미러를 부수고, 결국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가게 된다. 제문은 뺑소니와 차량파손을 적당히 합의시키려는데, 차량 주인은 수리비를 물어내라고 요구하고, 진태는 도준에게 차량파손을 덮어씌운다. 집으로 돌아온 도준은 마더의 만류에도 진태를 만나러 나가고, 동네의 주점에서 술.. 202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