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룡영화상
2. 수상 작품(연출, 각본)
3. 수상 배우
4. 올해의 논란 혹은 이슈
1. 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은 1963년 시작된 한국의 대표 영화 시상식으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은 지난 2024년 11월 29일 이제훈, 한지민 배우의 사회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 수상 작품(연출, 각본)
▶ 최우수 작품상
<서울의 봄> - 김성수 감독
개봉일 : 2024년 11월 22일
관객수 : 13,127,990명 (국내 상영 영화 역대 9위)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정만식 등
함께 노미네이트 된 후보작
<베테랑2>-류승완 감독 |
<파묘> - 장재현 감독 |
<패스트 라이브> - 셀린 송 |
<핸섬가이즈> - 남동협 |
▶ 감독상
<파묘> 장재현 감독
개봉일 : 2024년 2월 22일
관객수 : 11,912,852명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함께 노미네이트 된 후보작
<서울의 봄> - 김성수 감독 |
<원더랜드> - 김태용 감독 |
<베테랑> - 류승완 감독 |
<탈주> - 이종필 |
▶ 각본상
<너와 나> - 정미영, 조현철
개봉일 : 2023년 10월 25일
관객수 : 40,005명
출연 : 박혜수, 김시은
함께 노미네이트 된 후보작
<서울의 봄> - 김성수 감독 |
<파묘> - 장재현 감독 |
<패스트 라이브즈> - 셀린 송 |
<핸섬가이즈> - 남동협 |
▶ 신인감독상
<너와 나> - 조한철 감독
▶ 촬영조명상 | ▶ 편집상 | ▶ 음악상 | ▶ 미술상 | ▶ 기술상 |
이모개(촬영), 이성환(조명)감독 |
김상범 편집감독 |
프라이머리 |
서성경 미술감독 |
유상섭, 장한승 무술감독 |
▶ 청정원 단편영화상
<유림> - 송지서 감독
▶ 최다관객상
<서울의 봄> - 김성수 감독
개봉일 : 2024년 11월 22일
관객수 : 13,127,990명 (국내 상영 영화 역대 9위)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정만식 등
2위 : 11,912,095명 |
3위 : 11,501,621명 |
4위 : 7,524,950명 |
5위 : 4,717,272명 |
3. 수상배우
▶ 남우주연상
<서울의 봄> - 전두광 역, 황정민 배우.
▶ 여우주연상
<파묘> 이화림 역, 김고은 배우.
▶ 남우조연상
<베테랑2> 박선우 역, 정해인 배우.
▶ 여우조연상
<로기완> 선주 역, 이상희 배우.
▶ 신인남우상
<대도시의 사랑법> - 장흥수 역, 노상현 배우.
▶ 신인여우상
<드라이브> - 한유나 역, 박주현 배우.
▶ 청정원 인기스타상
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탕웨이
4. 올해의 논란 혹은 이슈
2024년 청룡영화상은 청룡의 아이콘 김혜수가 떠나고 첫 시상식으로, 이제훈, 한지민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청룡은 다양한 이슈가 존재했는데, 첫 번째로 故김수미 배우에 대한 언급이나 추모가 전혀 없었다는 점, 혼외자로 논란이 된 정우성 배우의 참여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덧붙여 이번 시상식을 보며 안타까웠던 점은 올해만큼 수상작에 다양한 작품이 올라오지 못한 해는 처음 보는 것 같다는 것이다. 결국 올해는 서울의 봄, 파묘, 베테랑 2 이 정도로 2024년 영화사가 마무리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내년엔 더욱 다양한 작품이 손에 땀을 쥐게 경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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